구미 민간임대 최대 규모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2,740세대 잔여 계약 진행
작성자 test 작성일 2025-05-07 조회수 9

총 2,740세대 규모의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가 구미시 산동읍 하이테크밸리 A-10블록에 들어서며,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계약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6층, 총 3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 중심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계약금은 1천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고, 입주 예정일인 2027년 7월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실입주 수요자의 관심이 높습니다. 최대 10년간 월세 없이 거주 가능한 점도 매력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LG-HY BCM, 피엔티, 원익큐앤씨 등 첨단 산업체가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예정지와도 가까워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입니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와도 직선거리 10km 이내에 있어 광역 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중심상업지구, 유치원·초중학교 예정부지, 농협 하나로마트, 골프존카운티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해 있습니다. 산동중·고등학교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안정적입니다.

 

단지 설계는 4Bay·4Room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알파룸, 팬트리, 광폭 거실 등을 반영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수영장, 유아풀,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스터디룸 등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홍보관과 함께 운영 중이며, 관람 및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