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캠퍼스 정상화 발표가 나온 가운데,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본격 분양에 나서며 지역 부동산 시장 반등의 중심에 섰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면서 실속 있는 혜택이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라인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주요 조직을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평택 일대는 실거주와 투자수요 모두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와 더불어 GTX 노선 연장 계획과 교육·의료 인프라 개발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드레스룸,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제공하고, 143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계약금은 최초 500만 원, 총 5%의 저렴한 조건으로 구성되며, 계약 이후 조건 변경 시에도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배려책이 적용됩니다.

GTX-A·C노선 수혜지에 해당하는 이 단지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병원, 수소연구시설 등과의 인접성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지하 2층~지상 34층, 총 889가구의 이 단지는 전용 59㎡, 8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평택지제역과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현장에서 운영 중이며, 상담 예약이 가능합니다.